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일본 패션 사업자 대상 거래(B2B) 플랫폼 터미널과 함께 '일본 패션 시장의 모든 것' 세미나를 중소 사업자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패션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패션 기업 포터리, 스탠드오일, 아모멘토 등 50여개가 참여했다. 이나 료스케 터미널 대표는 행사에 패널로 참석해 △일본 어패럴 시장과 터미널 소개 △Q&A 세션 △참여 브랜드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터미널은 일본 내 온라인 패션 도매 시장 점유율 80%, 누적 거래액 3조원, 현지 바이어 3만명 등록, 700여개 브랜드 입점 등 일본 대표 B2B 패션 플랫폼이다. 상품 수주와 발주 서비스를 주력으로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전시회, 디지털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특유의 접객 문화를 가진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응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기능을 제공하며 입지를 견고히 해왔다"며 "채널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본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제공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2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다. 채팅 기반의 고객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전체 매출의 20%가 일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일본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일본 패션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패션 기업 포터리, 스탠드오일, 아모멘토 등 50여개가 참여했다. 이나 료스케 터미널 대표는 행사에 패널로 참석해 △일본 어패럴 시장과 터미널 소개 △Q&A 세션 △참여 브랜드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터미널은 일본 내 온라인 패션 도매 시장 점유율 80%, 누적 거래액 3조원, 현지 바이어 3만명 등록, 700여개 브랜드 입점 등 일본 대표 B2B 패션 플랫폼이다. 상품 수주와 발주 서비스를 주력으로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전시회, 디지털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특유의 접객 문화를 가진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응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기능을 제공하며 입지를 견고히 해왔다"며 "채널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본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제공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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