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교육이 학원과 선생님의 업무 경감을 위한 교수학습운영 통합플랫폼 ‘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캐츠는 초중등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 일선 교육 현장에서 문제은행, 기출족보, 교재출간, 운영관리서비스 등을 각각 따로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시중의 유명교재로 수업하는 선생님을 위해 시중교재와 문항별 쌍둥이거나 유사문항도 제공하고 있으며 내신관리를 위한 지역 학교별 자료까지 주는 등 지금까지 학원 대상 문제은행으로도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아울러 촘촘한 학습관리를 위한 선생님(학원)만의 개인 교재를 학생의 수준이나 목적에 맞게 발간 가능하고 온라인 과제 전송과 자동채점은 물론, 최다 문항을 가진만큼 오답에 대한 중복 없는 계속 처방까지 가능하다.
학원이나 공부방에서도 대면 학습 이후 부족한 부분은 개인화된 온라인 보충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한차원 높은 학생 지도를 할 수 있다.
한편 CATS를 개발한 단비교육 경영진은 공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학습자료서비스 ‘아이스크림’과 스마트러닝 가정학습 ‘아이스크림 홈런’를 성공시켰다. 이어 유아 대상 스마트 가정학습지 ‘윙크’를 성공시켰다. 중고등 기출문제 사이트 ‘족보닷컴’으로 유명한 교육지대는 단비교육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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