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이 ‘공항보다 더 큰 롯데면세권에서 산다’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론칭하고 대대적인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면세권’이란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면세점생활권이라는 의미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항면세점보다 싸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면세점과 인터넷면세점 채널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모바일 여권서비스 업계 최초 도입에 이어 이번엔 온라인 주류전문관을 열며 인터넷면세점 쇼핑 편의를 높인 것이다. 오는 7일부터는 명동본점, 월드타워점부터 순차적으로 시내면세점의 영업시간을 정상화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온라인 주류전문관을 오픈하고 주류판매에 나섰다. 온라인 면세점에서 주류 판매는 국세청이 주류의 통신판매에 대한 제도를 변경하면서 가능해졌다.
이로써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면세점에서 미리 주류 상품을 구매 후, 공항 인도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인기 위스키를 비롯해 와인, 코냑, 브랜디 등 100개 이상 브랜드의 700여 개 주류 상품을 국내 면세업계 최다 물량으로 확보했다. 롯데면세점은 위스키, 와인·샴페인, 브랜디·코냑, 스피리츠 등 카테고리별로 4개의 주류 전문관과 베스트상품인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글렌피딕 4개의 위스키관을 운영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규제 완화 등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롯데면세점 또한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주류 판매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면세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고객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권’이란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면세점생활권이라는 의미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항면세점보다 싸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면세점과 인터넷면세점 채널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모바일 여권서비스 업계 최초 도입에 이어 이번엔 온라인 주류전문관을 열며 인터넷면세점 쇼핑 편의를 높인 것이다. 오는 7일부터는 명동본점, 월드타워점부터 순차적으로 시내면세점의 영업시간을 정상화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온라인 주류전문관을 오픈하고 주류판매에 나섰다. 온라인 면세점에서 주류 판매는 국세청이 주류의 통신판매에 대한 제도를 변경하면서 가능해졌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인기 위스키를 비롯해 와인, 코냑, 브랜디 등 100개 이상 브랜드의 700여 개 주류 상품을 국내 면세업계 최다 물량으로 확보했다. 롯데면세점은 위스키, 와인·샴페인, 브랜디·코냑, 스피리츠 등 카테고리별로 4개의 주류 전문관과 베스트상품인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글렌피딕 4개의 위스키관을 운영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규제 완화 등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롯데면세점 또한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주류 판매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면세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고객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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