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지난달 30일 박상우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3일 시에 따르면, 박 변호사의 위촉기간은 2023년 7월10일부터 2년이다.
박 변호사는 법무법인 의담 대표변호사로, 오랜 기간 안산지역의 형사, 가사 사건을 담당해 왔다. 또 경기도와 안산시 무료법률상담실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률적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자문, 행정심판과 각종 이의신청에 대한 자문, 자치법규 제·개정 및 법령 해석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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