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미'는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소통에 중점을 둔 모바일 '생활형' RPG다. 검과 마법을 다루는 모험가와 패션모델, 포토그래퍼가 공존하는 현대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유니버스 포털을 타고 차원이동을 한 여행자가 돼 다채로운 모험과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코스튬, 염색 기능을 구현해 캐릭터를 취향과 개성에 따라 꾸밀 수 있다.
클로버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르바이트ME'의 이벤트 페이지를 함께 오픈했다. 아르바이트ME는 게임 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잇츠미'의 주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채집, 낚시, 청소 등의 아르바이트를 완료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고구마, 감자, 대파, 무 등의 야채류와 유료 재화인 다이아몬드로 교환할 수 있다. 포인트를 야채로 교환한 이용자는 집까지 교환한 야채가 배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