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가을에 개최되는‘2023 대백제전’의 관람객 유치를 위해 백제문화제재단 직원들이 연이은 현장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30일 재단 직원들은 공주시 충남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문철의 교통안전교육을 찾아 공직자와 시민 등 400여명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대백제전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요청했다.
충남 인재개발원을 찾아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등 교육을 수강하는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실을 일일이 돌며 대백제전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 “남은 기간 한 명이라도 체감할 수 있는 대면 홍보를 통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백제전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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