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는 제9대 화성시의회 원구성이 되고 25명의 대표 시의원들이 1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의정 활동을 시민 분들과 소통하고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로 “성과적으로 특례시 준비 등 을 비롯해 현안사항에 대해 해내 온 일들도 많지만, 우리가 대변해야 할 시민의 목소리가 여전히 많다”고 말하며“시민에 대해서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로, 시정에 대해서는 엄격한 견제와 감시, 상생과 공존의 자세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앞으로 화성시의회가 나아갈 가치에 대해 밝혔다.

제9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1년간 3번의 정례회, 8번의 임시회를 통해 3번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했고 이외에도 △2023년도 본예산 수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의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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