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첫 발간 이래 6번째 발간이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인 GRI와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하여 작성됐으며 △ESG 주요성과 및 전략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선박 △선박 안전관리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인권경영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현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KSS해운은 올해 2050 넷 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운항패턴, 장기적 선대 운영 계획, 선박별 에너지 절감 기술의 적용 및 바이오 연료의 공급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탈탄소 로드맵을 설정했다. 지난해 액화석유가스(LPG) D/F(이중연료 추진엔진) 선박 1척 및 메탄올 D/F 선박 1척에 이어 올해 상반기 LPG D/F 선박 2척을 인수하게 되면서 탄소중립 경영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박찬도 KSS해운 박찬도 대표는 CEO 메시지(Message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탈탄소에 대한 중대성을 인지하고 기존 선대의 안정적인 운영과 동시에 암모니아, 액화 이산화탄소, 수소, 에탄 선복 등 니치 마켓의 추가 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ESG경영을 실천하며 투명하고 올바른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첫 발간 이래 6번째 발간이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인 GRI와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하여 작성됐으며 △ESG 주요성과 및 전략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선박 △선박 안전관리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인권경영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현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KSS해운은 올해 2050 넷 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운항패턴, 장기적 선대 운영 계획, 선박별 에너지 절감 기술의 적용 및 바이오 연료의 공급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탈탄소 로드맵을 설정했다. 지난해 액화석유가스(LPG) D/F(이중연료 추진엔진) 선박 1척 및 메탄올 D/F 선박 1척에 이어 올해 상반기 LPG D/F 선박 2척을 인수하게 되면서 탄소중립 경영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