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인 SM정밀기술이 SM그룹 편입 5년만에 전반기 1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SM정밀기술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5% 성장 성과를 기록했다. 아직 상반기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6월 말 기준 매출은 100억원을 뛰어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SM정밀기술이 이처럼 상승세인 배경은 그룹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의 시너지가 큰 것으로 꼽힌다. 또 제품 생산 효율성 증대와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거래처 물량 확대 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M그룹의 우 회장은 당시 경영이 어려운 SM정밀기술을 그룹으로 편입시킨 이후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존폐 위기에 있던 기업에서 수백억의 매출을 창출을 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성공했다.
우 회장은 평소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근간은 품질이라고 강조하는 등 SM그룹 모든 계열사가 혁신과 품질에 집중하도록 이끌고 있다.
정순원 SM정밀기술 대표는 "현대차·기아 등 기존 대형 거래처의 수주 확대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전기차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와 해외 완성차 거래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M정밀기술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5% 성장 성과를 기록했다. 아직 상반기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6월 말 기준 매출은 100억원을 뛰어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SM정밀기술이 이처럼 상승세인 배경은 그룹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의 시너지가 큰 것으로 꼽힌다. 또 제품 생산 효율성 증대와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거래처 물량 확대 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M그룹의 우 회장은 당시 경영이 어려운 SM정밀기술을 그룹으로 편입시킨 이후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존폐 위기에 있던 기업에서 수백억의 매출을 창출을 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성공했다.
정순원 SM정밀기술 대표는 "현대차·기아 등 기존 대형 거래처의 수주 확대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전기차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와 해외 완성차 거래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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