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는 '우리가 직면한 메타버스 세계'를 주제로 △메타버스 스마트 빌딩 △건축 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메타버스 새로운 공간 경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건축 디자인 △메타버스 디지털 아트스페이스 등 메타버스 시대에 새로운 공간과 장소를 정의하는 혁신·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제시해야 한다.
공모전은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스텔시 플랫폼 내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심사는 스텔시와 한국건축가협회를 비롯해 메타버스, 글로벌 건축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담당한다. 또 오는 9월 13일 스텔시 메타버스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텔시 관계자는 "건축 커뮤니티와 라이프스타일을 발전시켜 경제적 이익과 창조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클라이언트와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다변하는 건축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