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 활짝' 황희찬 부담스런 구찌룩에...누리꾼 "축구계 KCM"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종언 인턴기자
입력 2023-07-06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14 / 19
  • 황희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구찌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희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6일 축구선수 황희찬은 서울 용산구 구찌 가옥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 F/W 남성 컬렉션 출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구찌의 '2023 가을·겨울 맨 컬렉션'과 '구찌 발리제리아 트래블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행사는 황씨 말고도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배우 겸 모델 이수혁 등이 참석했다.

    황씨는 이날 카멜색의 싱글 코트와 윗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흰색 티셔츠 그리고 짙은 청색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나타났다. 

    또 구찌의 시그니처 패턴이 들어간 큼직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그러나 이를 접한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날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았는데 코트까지 걸친 황씨의 패션이 답답해 보인다는 반응이었으며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티셔츠가 보기에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축구계 KCM", "오늘 쪄죽는디 먼놈의 코트는..", "희찬아..유니폼만 입어..", "코디 나와" 등의 혹평을 내보였다.

    한편 황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활약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