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도권 중심 무더위 기승… 낮 최고 32도

무더위가 만든 무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장맛비가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시작된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한 시민의 옷이 땀으로 젖어있다 202375
    yatoyaynacokr2023-07-05 1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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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내일(7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6일 “수도권과 강원에서 내일(7일)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기남부내륙과 강원에는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내일은 새벽부터 제주도, 오전부터 남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충청권 남부에 비가 오겠다. 모레(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제주도에서 50~100㎜ 등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32도 △청주 30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31도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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