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이하 문체부)는 7일자로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옥랑 꼭두박물관 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옥랑 신임 이사장은 꼭두박물관 관장,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걸스카우트 부총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1989년부터 30년 이상 역임해 문화예술단체 기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은복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서울예술단은 37년간 한국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극을 제작해 공연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최근에는 공공 예술단체 최초로 뮤지컬 ‘다윈영의 악의 기원’을 일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 문화예술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예술단의 기능을 강화해 공공 예술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지향적 재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랑 신임 이사장은 꼭두박물관 관장,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걸스카우트 부총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1989년부터 30년 이상 역임해 문화예술단체 기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은복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서울예술단은 37년간 한국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극을 제작해 공연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최근에는 공공 예술단체 최초로 뮤지컬 ‘다윈영의 악의 기원’을 일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 문화예술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예술단의 기능을 강화해 공공 예술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지향적 재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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