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7일 공표)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4%로 각각 기록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인 6월 5주 차(지난 27∼29일)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어느 쪽도 아님' 2%, 모름 또는 응답거절 6% 등이 뒤를 이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0%), '결단력/추진력/뚝심', '국방/안보', '노조 대응'(이상 6%), '공정/정의/원칙', '주관/소신', '부정부패·비리 척결'(이상 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17%), '외교'(13%), '독단적/일방적'(10%), '경제/민생/물가', '일본 관계'(이상 5%),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통합·협치 부족', '교육 정책'(이상 4%) 등이 언급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로 기록됐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와 동일했고,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30%, 정의당은 4%였다.
한편 내년 총선 결과 기대를 묻는 질문에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8%,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0%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7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50대 이하에서는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우세했다.
무당층에선 52%가 야당 승리를 원했고, 여당 승리는 20%에 그쳤다. 중도층도 여당 승리(32%)보다 야당 승리(55%)에 쏠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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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99%가 신뢰하는 유엔 원자력안전기구 IAEA를 정녕 안믿겠다면,
차라리 천동설을 믿던가
아님, 교활한 악질 전과4범 이재명놈의 촐싹거리는 얍삽한 주둥아리를 실컷 빨아주던가,
그것도아님,...민노총년놈, 전교조년놈, 민변년놈, 전라도년놈, 김정은놈과 뗏놈들이 주장하는
괴담 선동몰이를 배터지게 믿던가,
니조꼴리는대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