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이 최근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 "공직생활을 하면서 힘겨운 상황에 부딪히는 일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지난 6~7일 양일간에 걸쳐 관양동 파티엘하우스에서 열린 ‘2023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건넸다.
최 시장은 올해 채용된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안양시에 대한 이해 제고, 민원응대 요령, 직장 내 소통법, 공문서 작성법,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시를 대표하는 안양예술공원 탐방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을 통해 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최 시장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에게 축하의 인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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