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에 따르면 KBS, MBC, JTV 방송 3사는 지난 7일 화산체육관에서 전북도정 민선 8기 1주년‘도민과의 대화’ 녹화를 진행했다.
박혜진 MBC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는 방송사에서 공개 모집한 기업인, 청년, 다문화,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패널 200여명이 참여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들과 경제를 비롯해 특별자치도, 새만금, 문화 및 민생, 현장 인터뷰, 개인 질문 등을 격의 없이 소통했다.
김 지사는 이어 “1년 동안 뿌린 씨앗이 조금씩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 크고 새롭게 변화하는 전북을 위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의 ‘도민과의 대화’ 방송 일시는 다음과 같다.
△JTV 7월 11일 오후 6시~7시 40분 △MBC 7월 11일 오후 11시 30분~12일 오전 1시 10분 △KBS : 7월 17일 오후 2시~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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