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43·본명 최재호)가 3년 열애 끝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식 직후 지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일부가 공개됐다.
특히 최자가 2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해온 만큼 화려한 연예계 하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래퍼 박재범, 로꼬와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등 AMOG 사단이 총출동했으며 가수 싸이, 규현, 존박, 크라잉넛도 참석했다. 이 밖에 배우 이동욱, 이진욱, 김지석, 온주완, 홍석천 등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30년지기 친구이자 같은 그룹 멤버인 개코와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불러 더욱 뜻깊은 순간을 연출했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식 직후 지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일부가 공개됐다.
특히 최자가 2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해온 만큼 화려한 연예계 하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래퍼 박재범, 로꼬와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등 AMOG 사단이 총출동했으며 가수 싸이, 규현, 존박, 크라잉넛도 참석했다. 이 밖에 배우 이동욱, 이진욱, 김지석, 온주완, 홍석천 등도 자리를 빛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