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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금융그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10/20230710112114586456.jpg)
KB금융그룹이 그룹의 개인 고객 멤버십 제도인 'KB스타클럽'을 13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선보인 KB스타클럽 제도는 KB금융 주요 계열사들과 고객(개인·개인사업자)들이 거래한 실적을 합산해 산출된 등급에 따라 맞춤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KB금융의 개인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각 등급의 명칭을 변경했다. 고객 등급은 기존 4단계(MVP-로얄-골드-프리미엄)에서 5단계(VVIP-VIP-그랜드-베스트-패밀리)로 세분화하고, 명칭도 변경했다.
아울러 KB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KB스타클럽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도 확대했다. 이로써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는 국민은행을 비롯해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기존 5개 계열사에서 △KB캐피탈 △KB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계열사로 늘었다.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지 않거나 KB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도 세대별(MZ세대, 시니어)·거래별(잠재 우수 고객, 장기 거래, KB와 더 거래하기, 스타프렌즈 모으기)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상향된 등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급UP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쉽게 KB스타클럽 등급과 우대 혜택 현황, 이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그룹 웹 페이지인 'KB스타 클럽서비스'도 신설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민한 결과 13년만에 'KB스타클럽'이 재탄생했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최고의 고객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선보인 KB스타클럽 제도는 KB금융 주요 계열사들과 고객(개인·개인사업자)들이 거래한 실적을 합산해 산출된 등급에 따라 맞춤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KB금융의 개인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각 등급의 명칭을 변경했다. 고객 등급은 기존 4단계(MVP-로얄-골드-프리미엄)에서 5단계(VVIP-VIP-그랜드-베스트-패밀리)로 세분화하고, 명칭도 변경했다.
아울러 KB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KB스타클럽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도 확대했다. 이로써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는 국민은행을 비롯해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기존 5개 계열사에서 △KB캐피탈 △KB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계열사로 늘었다.

KB금융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민한 결과 13년만에 'KB스타클럽'이 재탄생했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최고의 고객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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