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오늘 날씨] 전국에 돌풍·천둥 동반 강한 비…한낮 32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보경 기자
입력 2023-07-11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배달원이 비가 쏟아지는 도로를 지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배달원이 비가 쏟아지는 도로를 지나고 있다.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화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전라권·경북 북부 내륙·서해 5도에서 30~100㎜다. 수도권·충남권·전북 북부는 120㎜ 이상이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내륙을 제외한 경상권·제주에는 5~60㎜ 비가 내린다.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30~60㎜씩 매우 강한 비가 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폭염 특보가 발령 중인 경기 남부와 충청권·남부 지방·제주 낮 기온은 31도 이상 오른다. 습도가 높아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