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김여정 "무단침범 반복시 미군 위태로운 비행할 것"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사진=조선중앙TV 화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재차 위협을 했다.

11일 김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미국 공군 전략정찰기가 동해 배타적경제수역(EEZ) 상공을 침범했다. 나는 위임에 따라 우리 군의 대응 행동을 이미 예고했다. 반복되는 무단침범시에는 미군이 매우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어 남한 군에 대해서도 "해당 공역과 관련한 문제는 북한과 미군 사이의 문제다. 대한민국의 군부깡패들은 주제넘게 놀지 말고 당장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