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본부장은 1989년 밀양시 무안면으로 공직에 입문해 단장면장, 관광체육과장, 환경관리과장 등 33년간 공직을 경험한 행정전문가다.
하영삼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효율적 공공시설 관리로 시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향후 하남상생복합문화센터, 휴양스포츠시설 등 신규 공공시설 수탁 운영·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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