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MODU는 출퇴근 시간대에 계양역 방면 이동을 지원하는 45인승 버스 5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I-MOD는 계양역, 완정역 등 인근 철도역 방면 이동 수요를 담당하는 16인승 버스 4대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정식 운행을 시작한 MODU/I-MOD는 2022년 12월까지 운행 예정이었으나, iH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1월 서비스기간을 2024년 12월까지로 연장했고 5월에는 운행 차량을 증차했다.
증차 이후 배차성공률 증가, 배차 간격 단축 등에 따라 이용 승객 수가 I-MOD는 100%, MODU는 30% 이상 증가했으며 7월 현재까지 MODU의 누적 이용객 수는 13만 1000명, I-MOD의 누적 이용객 수는 6만 9000명으로 총 20만명이 검단신도시에서 MODU/I-MOD 서비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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