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이날 시에서 조성한 메타버스 체험공간 메타포레스트가 정보과학도서관 내 2층에 그 문을 활짝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관내 유아, 초·중·고 학교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시민을 위한 최첨단 기술 체험공간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메타포레스트는 메타버스와 포레스트(Forest:숲)가 만나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편안한 ‘쉼’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체험관이라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여기서는 디지털 아쿠아리움, 모션체어, 액티비티존, AR우주여행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신 시장은 "학교와 유치원 등 관계 교육기관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계·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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