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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에 강한 장맛비…체감온도 31도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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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기자
입력 2023-07-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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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범람한 안양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집중호우가 내린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안양천이 많은 비로 범람해 있다 2023711
    dwiseynacokr2023-07-11 1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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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안양천이 많은 비로 범람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국 50~150㎜, 제주도 5~40㎜다. 강수량이 많은 곳은 수도권의 경우 250㎜ 이상, 강원내륙·산지와 충청 북부는 200㎜ 이상 쏟아진다.

기상청은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공사장·비탈면·옹벽·축대 붕괴와 토사유출·산사태·낙석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상된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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