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밑돈 가운데,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01포인트(0.25%) 오른 34,347.43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0포인트(0.74%) 상승한 4,472.16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8.26포인트(1.15%) 상승한 13,918.96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67.95포인트(1.86%) 급등한 3,721.47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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