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적 대안 노선 검토를 포함한 타당성 조사 방침 결정과 낙찰자 선정 모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이전에 문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안 노선 검토가 특혜를 위한 것이었다면 문 정부가 대통령 당선자 가족에게 잘 보이려고 애썼다는 것이냐"며 "민주당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국정조사 요구는 이 사안을 끝없는 정쟁으로 몰고 가 사업을 장기 표류시키고 이를 통해 뭔가 의혹이 있는 것처럼 여론을 선동해 정략적 이익을 챙겨보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폭우로 온 국민이 걱정하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고 민노총(민주노총)이 파업을 하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가짜뉴스 유포나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당은 더 이상 선동과 괴담이 정치에 판 치게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선동에 대해 분명한 진실을 국민께 알리고 선동의 민낯을 낱낱이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과18범을 지향하는 사이코패스 이재명입니다.
대형참사 선동질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단연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솔직히 광우병과 세월호 당시에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습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오염수와 양평고속도로 선동실적은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온갖 비열한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예상과 달리 국민들은 전혀 동요하지않았습니다.
양평고속도로는 대통령 처가 땅의 존재는 부각시켰지만,
나들목이 아닌 JCT 지역은 땅값하락요인이라 특혜라는 선동빌미가 없었으며,
헛다리 짚다가 드루킹 시즌2가 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