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기관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 관계자 등이 참석,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기본구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체험장 조성 장소는 시민 의견수렴, 접근성, 주변시설과의 연계성,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 안산호수공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800㎡, 지상 2층 규모로 목재 체험실, 전시관, 상상놀이터, 전문가 양성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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