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진용 청장, 안동일 현대제철(주) 대표이사, 공모당선 작가, 지역아동 등이 참석했다.
완공식은 지난 4월말 인천경제청과 현대제철(주)가 체결한 사회 공헌 사업 협약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송도 센트럴파크 ‘게일 브릿지’와 ‘GCF(녹색기후기금) 브릿지’ 사이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철제 조형물 4점(신진 작가 3점, 시민 작가 1점)을 설치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기증 보드판을 전달했다.
김진용 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로 센트럴파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변모하고 특히 센트럴파크에 있는 5개 교량에 대한 경관조명 개선 관련 전기 공사가 오는 10월 완공되면 밤에도 멋진 장소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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