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자사의 사업전략, 신사업, 주주환원, ESG경영 등 사업전반에 걸쳐 직접 소개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도 참석했으며, 해외사업 및 자기자본 활용 전략, 토큰증권 등 신규 비즈니스, 주주환원정책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창업 이래 투자와 혁신으로 고객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진화에 그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진출 및 차별화되는 투자전략, 미래를 대비한 ESG경영을 통해 결실을 맺고 수익성과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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