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사에 따르면, 주민참여리빙랩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지역 사회문제를 발굴·해결하고자 하는 시민참여형 사회혁신의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 행정사항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제도다.
공사에서는 시민관점에서 바라보는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참여단 5명(외부3명, 내부2명)을 모집했으며, 시설입구·경사로 관리를 주제로 선정하고 6~7월까지 총2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숙원사업 편의시설 개선사업으로 선정된 4개 시설 중 2개소를 선정, 개선방안 결과를 도출했고 2023년 하반기 중 해당 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시설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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