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마약범죄 근절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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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7-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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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 전희일 대표가 청소년의 마약 피해 예방·범죄 근절을 위한‘NO EXIT-출구없는 미로, 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릴레이를 통해 범국가적으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활동이다. 

전 대표는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문기흡 이천시청소년재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현재 전 대표는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전 대표는 상록청소년수련관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재단 산하 7개 청소년 시설도 적극 관심과 지지도 아끼지 않았다.

전희일 대표는 “범국민적인 이번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국가와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마약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 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는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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