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무원 필기시험 15일 실시…경쟁률 10대1

  • 3만6314명 지원…전국 22개 지역·67개 시험장서 실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경 사진아주경제DB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경. [사진=아주경제DB]

올해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15일 전국에서 실시된다.
 
국방부는 “2023년도 일반군무원 공·경채 필기시험이 15일 전국 22개 지역, 6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응시자는 3만6314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0.0대 1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국방부 및 각 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채용시험에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관리와 코로나 확진자 응시기회 부여 및 장애인 편의 지원 등 응시자의 기본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노력하며,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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