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연희동 축대 붕괴 현장 복구 지휘

사진서대문구청
[사진=서대문구청]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14일 오전 연이은 집중 호우로 축대가 붕괴한 연희동의 한 도로에서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지난 13일 저녁 재해 발생 직후 현장에 '재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자 인근 20가구의 주민 47명을 임시 숙소로 대피시켰으며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씌웠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현재는 굴착기 2대와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복구 및 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