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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의료용전기제품분야 국제표준화 사업… 전문위원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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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3-07-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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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표준 진행 논의 및 KS 표준 제·개정(안) 제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용 전기기기 국제표준화 사업 지원을 하고 전문위원회로 참여하였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용 전기기기 국제표준화 사업 지원을 하고 전문위원회로 참여하였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의료용전기제품분야 국제표준화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문위원회로서 참여하여 의견을 제출하였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로부터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분야의 국가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Cooperation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으로 지정받아 2017년도부터 표준화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에 표준 제정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인 내용으로는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 SC D) 보행형 정형재활로봇 시험법과 비가열 플라즈마 창상 치료기, 인공지능 의료기기 평가 프로세스, UV 레이저 치료기, 연속혈당측정기가 있다.
 
국제 표준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KS C IEC 60601-2-23 의료용 전기기기 개별요구사항 등 KS 제·개정(안)이 필요한 표준에 대해 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제출하였다.
 
올해는 특히 9월에 ‘의료용 전기제품(IEC/TC 62)’ 분야 국제 총회(약 20여 개국 150여 명의 국제전문가 참가)가 한국에서 개최되는데, 이번 총회에 의료용 전기제품 관련 기본안전과 필수성능 등 국제표준 제·개정에 대한 의결현황 파악과 향후 국제 표준의 흐름을 파악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다수의 의료기기업체와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한 지원 방향을 찾고 있다며,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에 대한 국가 표준개발협력기관의 업무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첨단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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