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장마 피해에 대한 정책역량 총동원 의지를 내비쳤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통시장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지난해 힌남노를 비롯한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 등 일부 지역을 언급하며 집중호우 피해 발생 시 중기부와 유관기관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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