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시 시장, 야싸민 안사리(Yassamin Ansari) 부시장을 비롯한 피닉스시 대표단이 경기도를 찾아와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주도인 피닉스시는 록히드마틴, 보잉, TSMC, 인텔 등 세계 유수의 첨단기업을 품고 있는 미국 미래 혁신산업의 선두 도시"이며 "수원시와는 자매결연도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미국과의 ‘혁신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미국 출장에선 미시간, 뉴욕, 버지니아 등 5개 주를 방문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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