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 체험 안전 가이드’는 갯벌의 위험장소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어촌체험객 대상으로 갯벌 출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갯벌 해설사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
또 연안 체험활동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안전교육을 이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동 조치 역할도 하고 있다.
도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화성 전곡어촌체험마을 등 어촌 체험 마을 10곳에 채용된 총 15명의 어촌 체험 안전 가이드 인건비를 1인당 월 180만원씩(최저임금의 90%)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는 어촌 체험 마을 11개소가 있으며 지난해 총 15만여명의 체험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어촌 체험 프로그램은 조개 줍기 등 갯벌 체험, 바다낚시, 요트 체험, 민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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