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명 추가 인양…9명 숨져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차량 견인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16일 폭우로 침수돼 인명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앞에서 물에 잠겨 있던 차량이 견인되고 있다 20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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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 차량 견인 [사진=연합뉴스]

침수된 오송 지하차도 내부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이 16일 오후 2시께 시신 1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이로써 전날 시신이 발견된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사망자는 총 9명이 됐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오송 지하차도 내부 구조·수색 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남성 2명과 여성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 중 1명은 70대 여성이며 나머지 희생자는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숨진 이들은 침수된 지하차도 안 시내버스 내부와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오전 8시 40분께 폭우로 인근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겼다. 이 사고로 차량 15대가 침수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사망 9명, 부상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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