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신임 경찰관 10명 현장부서 배치

  • 제246기 신임 해양경찰관 10명 전입신고 및 현장부서 배치

246기 신임경찰관 전입신고식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46기 신임경찰관 전입신고식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는 17일 제246기 신임경찰관 10명(남 8, 여2)에 대해 전입 신고식을 개최하고 일선 현장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다르면 신임경찰관들은 이날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전입신고식을 가지고 파출소 및 경비함정에 배치받아 첫 근무를 했다.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9개월 동안 해양경찰관으로서 기본소양과 전문교육을 마친 신임경찰관 10명은 지난 14일 졸업식을 거쳐 동해해양경찰서로 전입했다.

이들은 교육원에서 교육받은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자기 계발 통해 동해바다 지킴이로 거듭날 예정이다.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은 “전입 온 신임경찰관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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