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오후 대전 대덕구 대화동 갑천 수위가 불어나 산책로 등을 뒤덮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18일에도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진다. 제주에는 매우 강한 장대비가 쏟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친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에는 장맛비가 계속된다. 특히 제주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전날부터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 100~200㎜다. 많은 곳엔 300㎜ 넘게 온다. 남해안을 비롯해 지리산 부근과 제주 중산간에는 400㎜ 이상 내린다. 제주 산지에는 500㎜ 넘게 오는 곳도 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울릉도·독도는 30~100㎜로 예상된다. 이들 일부 지역엔 120㎜ 이상이 쏟아진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남부 내륙·산지를 제외한 강원은 1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온도는 25~29도로 어제보다 다소 내려간다.
바다 물결은 동해는 0.5~2.0m, 서해와 남해는 0.5~2.5m 높이로 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을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친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에는 장맛비가 계속된다. 특히 제주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전날부터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 100~200㎜다. 많은 곳엔 300㎜ 넘게 온다. 남해안을 비롯해 지리산 부근과 제주 중산간에는 400㎜ 이상 내린다. 제주 산지에는 500㎜ 넘게 오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온도는 25~29도로 어제보다 다소 내려간다.
바다 물결은 동해는 0.5~2.0m, 서해와 남해는 0.5~2.5m 높이로 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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