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농촌일손 돕기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원 기자
입력 2023-07-18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쌍용CE 동해공장이 노동조합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노동조합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노동조합과 함께 삼화동 지역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18일 쌍용C&E 동해공장에 따르면 이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감자 캐기, 고추 및 옥수수 따기 등 무더운 여름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여직원 동호회(사나래) 회원들이 말벗 봉사활동과 함께 쌀, 휴지 등 생활용품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김재중 공장장은 “직원들이 함께 흘린 구슬땀이 여름철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