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리포좀 비타민C스틱 키즈' 출시

[사진=하루틴]

우리이앤엘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 스틱 키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리포좀 제형 기술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리포좀 공법을 활용했다. 

체내 세포와 유사한 2중 인지질 리포좀막이 비타민C를 감싸면서 위에서는 위산 등 유효 성분을 보호하고, 위 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소장 흡수는 용이하다는 것이 업계 측 설명이다. 

빈속에 먹어도 부담이 덜하고,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핑크색 분말의 열대과일 맛으로 영양제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리포좀 제형기술이 적용된 비타민C 25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5배이다. 식물성 유래 레시틴과 함께 비타민E 효모추출물 셀렌 아연의 4종 부원료까지 적절히 배합했다.

또한 물이나 탄산수 등에 타서 먹는 것도 가능하며 보관, 섭취가 간편한 이지컷 스틱 포장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휴대가 간편하다.

아울러 어린이용 제품인 만큼 HPMC나 착색료 등의 첨가물이 무첨가 됐다. NON-GMO 인증 제품이자 코셔 인증, 할랄 인증을 받은 미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다. 

1박스당 30포의 1개월 구성으로 1일 1포씩 섭취하면 되며, GMP와 HACCP, ISO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업체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