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8일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
이날 방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연일 이어지는 비상근무로 힘든 직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방 시장은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현재까지 시민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해취약시설 611개소 사전점검과 327개소 사전통제도 철저히 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