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하나카드가 카드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생 금융 대열에 동참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이날 3000억원 규모의 지원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금 지급 결제일을 단축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대출 고정 금리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출시 1000일 만에 가입자 800만 돌파하나카드, 하나페이에 해외 QR결제 서비스 도입 하나카드의 상생 금융 방안 발표는 국내 카드사 중 5번째다. 앞서 우리카드(2200억원)를 시작으로 현대카드(4000억원), 롯데카드(3100억원), 신한카드(4000억원) 등이 잇따라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선보인 바 있다. #상생금융 #소상공인 #하나카드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위메이드 "중국서 못 받은 배상금만 8400억, 끝까지 법적 책임 물을 것" 게임 '서브컬처' 영역, 모바일서 'PC‧콘솔'까지 넓어진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