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이용객 123만명 돌파…'역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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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트리플]
올해 상반기 인터파크와 트리플 판매 상품(항공·패키지) 이용객이 123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만명보다 무려 1291% 증가한 수요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95만명)과 비교해도 29% 늘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역대 처음으로 반기 기준 송출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첫 십만명대(20만명)로 올라선 것을 기점으로 4분기(36만명), 올해 1분기(58만명), 2분기(65만명)까지 가파르게 증가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에서는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 외에도 해외 숙소와 교통패스, 투어, 입장권, 파인 다이닝, 스파, 유심 등 다양한 투어&액티비티 상품을 선보이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용객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파크트리플 측은 "이처럼 역대 최고 수준의 송출객 수를 기록한 배경은 엔데믹 첫해를 맞아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국내 대표 여행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이달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판매 중이다. 특히 해외 항공권과 해외호텔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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