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생각·행동·일하는 방식을 고객중심으로 전환하는 '마인드 딥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영업점 직원의 고객맞이, 상담, 안내 등을 평가 후 CS 맞춤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모바일 고객만족도조사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모바일뱅킹, 동백전(지역화폐), 화상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에 반영했다.
또 선제적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경험개선팀을 신설했으며 고객 관점의 관찰을 통해 고객 경험을 증진시키고 있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의 다양한 계층의 고객패널도 운영 중이다. 고객관점에서 직접 서비스 및 상품을 가입 후 사용해 보고 불편한 점 및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이를 상품 및 서비스에 반영 중이다.
%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환원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 소상공인 및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금융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를 도입해 노령층 고객에 대한 업무 지원 및 소통 중이다.
한편 1967년 설립된 BNK부산은행은 지역민의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증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자금을 배분하며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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