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D’ 3만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박카스D를 각각 1만5000병씩 보냈다. 구호 물품은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 및 재해 현장의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관련기사동아쏘시오, 지속가능경영 통합보고서 '가마솥' 발행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 앞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과 함께 기부금 1억원을 보냈다. 아울러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당시 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제약 #전국재해구호협회 #박카스D #제약 #바이오 좋아요0 나빠요0 한성주 기자hsj@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