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조셉 리우 SJM 리조트 마케팅 부사장 등 관계자들 [사진=SJM 리조트]
이번 로드쇼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 주최로 진행됐다. 4일간 진행된 이번 로드쇼는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카오의 다양한 관광 요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카오의 순간'이라는 테마는 모노폴리 게임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마카오 안에서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와 다양한 상징적인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셰프들과 함께한 협업에 대해 설명했다.

SJM은 아시안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토너먼트 중 하나인 SJM 마카오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이자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마카오 그랑프리의 메인 스폰서다.
더불어 올해는 마카오의 국제적인 문화 예술 행사인 '마카오 국제 예술 비엔날레 2023'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 SJM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협력해 7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SJM 측은 "이번 로드쇼는 마카오 관광산업의 현재를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귀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마카오 관광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