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심사자문위, '코인 논란' 김남국 제명 권고…최고 수위 징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선훈 기자 입력 2023-07-20 21:09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김남국 의원이 지난 26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0일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권고하기로 했다. 자문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7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윤리특위는 지난 5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 의원 징계안을 상정하고 이를 자문위에 회부했다. 자문위는 김 의원이 제출한 가상자산 거래내역 자료 등을 토대로 국회법 위반, 직권남용 여부 등을 심사했다. 윤리특위는 김 의원에 대한 비난 여론을 감안, 자문위에 첫 활동 시한인 지난달 29일까지 심사를 마쳐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의원의 관련 자료 미제출 등으로 심사에 속도가 붙지 못했다. 이에 자문위는 윤리특위에 30일의 활동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관련기사검찰, '코인 의혹' 김남국 전 의원 불구속기소…허위 재산신고검찰 '코인 의혹' 김남국 불구속 기소...위계공무집행방해혐의 자문위는 국회의원 자격과 징계 심사를 맡는 윤리특위의 자문 기구로, 8명의 외부 인사로 구성돼 있다. 자문위가 징계 의견을 내놓으면 특위는 징계안을 징계심사소위로 넘겨 심의한 뒤 전체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특위 징계안은 본회의 표결을 거쳐 확정되며, 의결 정족수는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이다. #김남국 #제명 #코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선훈 chakrell@ajunews.com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비상계엄 납득 어려웠어…GPU 확보 시기 더욱 앞당겨야" 올해 유료방송 품질, 지난해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R&D 인력 대이동 2개인 AI 시대 열린다...가전·모바일·모빌리티와 결합 속도↑ 3기술 유출 우려에 中 비자발급 거부 현실화...TV·소부장으로 '노크' 4尹, 외환 혐의 추가…'노상원 수첩' "NLL 북 공격 유도" 확인 5참가기업 코로나 이후 최대...AI 필두로 모빌리티·스마트홈 주목 6美 싱크탱크 "네카오 규제법은 反美親中"...韓기업만 독박규제 되나 7존재감 커지는 '직접 비교 임상'…'유한양행‧디앤디파마텍' 앞서간다 1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R&D 인력 대이동 2개인 AI 시대 열린다...가전·모바일·모빌리티와 결합 속도↑ 3기술 유출 우려에 中 비자발급 거부 현실화...TV·소부장으로 '노크' 4참가기업 코로나 이후 최대...AI 필두로 모빌리티·스마트홈 주목 5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최초로 만들었는데…신한금융·계열사 여성 CEO 0명 6탄핵 후폭풍에 연초 전기·가스요금 동결 유력...한전·가스公 빚 어쩌나 7비상계엄 불똥 튄 유통가...이케아·농심·코스트코 등 투자 철회·보류 1여야정 국정협의체 26일 발족...첫 회의에 양당 대표 참여 2이재명 "IMF 같은 어려움, 현실 될지도…추경해야" 3한 권한대행 "대외신인도 관리·예산안 조기 집행 등 철저히 추진" 4민주 50.3%, 국힘 29.7%...20%대 격차 유지 5'한덕수 탄핵' 기싸움...여 "200석 필요" vs 야 "151석 충분" 6아주경제·AJP '미래 전망 총장 포럼' 오늘 개최 7민주, '월급방위대' 출범…"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월 30만원으로" 1尹측 "수사보다 탄핵절차 우선…시간 끌겠다는 생각 아냐" 2헌재 "서류 도달한 곳에 효력 발생...27일 변론준비기일 그대로 진행" 3매년 나가는 '자동차세', 조금이라도 덜 내려면? 4곽상언 "대전환 시대 현실 정확히 진단해 대응 모색해야" 5"양극단 팬덤정치, 잠재성장률 갉아먹는다" 645년간 용인 발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완전 해제 7김태흠 충남도지사, 역대급 성과 '성화약진 약속' < 成和躍進 > 지켰다 1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R&D 인력 대이동 2개인 AI 시대 열린다...가전·모바일·모빌리티와 결합 속도↑ 3기술 유출 우려에 中 비자발급 거부 현실화...TV·소부장으로 '노크' 4참가기업 코로나 이후 최대...AI 필두로 모빌리티·스마트홈 주목 5美 싱크탱크 "네카오 규제법은 反美親中"...韓기업만 독박규제 되나 6네이버웹툰, 레전드 완결 웹툰 무료 제공…연말맞이 '완완무' 이벤트 7리디, 일 거래액 36억원 돌파…역대 최대 성과 오늘의 1분 뉴스 헌재 "서류 도달한 곳에 효력 발생...27일 변론준비기일 그대로 진행" 여야정 국정협의체 26일 발족...첫 회의에 양당 대표 참여 한 권한대행 "대외신인도 관리·예산안 조기 집행 등 철저히 추진" 윤대통령, 외환 혐의 추가…'노상원 수첩' "NLL 북 공격 유도" 확인 尹측, 공수처 2차 출석요구서도 '수취거절'…25일 조사 불투명 새 모델 개발 지연 오픈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등 한계" 최상목 "내년 성장률, 잠재성장률 밑돌 가능성 커" 포토뉴스 '2025 아주경제 미래 전망 총장 포럼'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을 빛낸 배우들 남태령 넘는 '트랙터 상경' 농민들 윤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 서울고검 앞에서 입장 표명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大韩航空举行中韩航线通航30周年纪念活动 'North Korea preparing to send additional troops, equipment for Russia' 韓日外相、20分間電話会談…「揺るぎない関係維持」 Sản xuất và xuất khẩu Hàn Quốc gặp nhiều khó khăn trong năm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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