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 수해 복구현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3-07-21 1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해 이재민 위로 및 복구 점검

호우 피해 지역 현장방문부여군 세도면 농경지 응급복구 현장
조길연 의장 호우 피해 지역 현장방문 모습(부여군 세도면 농경지 응급복구 현장)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도내 시·군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조길연 의장은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공주시 옥룡동 침수 현장과 청양·부여군 농경지 복구현장 등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호우로 충남에서는 사망 4명, 부상 2명 등 총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농경지 1만 282㏊, 가축 157농가 등 시설 피해(21일 오전 6시 기준)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응급 복구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충남도의회는 조속한 피해 복구 및 피해주민 지원 대책에 집중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 의장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신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